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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07세계대학 순위 발표 1하버드 2캠브리지, 옥스포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1-08

글정보	Hit : 4175, Date : 2007-11-08

영국에 대학이 총 120개인데 그중에 4곳이 세계대학 순위 10위안에 들었다
미국에 대학이 총 3000개 이상있는데 6곳이 세계대학 순위 10위안에 들었다.

1위 하버드, 공동 2위 캠브리지, 옥스포드 ....
즉, 세계 대학순위 10위까지는 영국과 미국대학이 싹쓸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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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QS 선정 세계대학순위…서울대 51위, KAIST 132위

영국과 미국 대학이 전 세계 대학 순위에서 상위를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지난해에 비해 12위나 상승한 51위에 올랐지만 한국 대학은 200위 안에 2곳밖에 포함되지 않았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의 대학ㆍ고등 분야 전문지 'THES'와 교육ㆍ유학 컨설팅 다국적 업체 'QS'가 발표한 세계 대학평가 결과 미국 하버드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발표했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는 그 뒤를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

이 기관이 2004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대학별 순위는 전 세계 연구직 종사자 3000여 명의 평가와 국제학술지 게재 건수, 각종 기관과 학생 성적 등 총 6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상위권 10위에 오른 대학 중 미국 대학이 6곳, 영국 대학은 4곳으로 탄탄한 연구비 지원과 높은 직원 급여 수준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대는 지난해 63위에서 51위로 12단계나 올라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가 51위를 차지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어려운 재정과 여러 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또 "서울대가 더욱 분발해 2025년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하면서 "서울대는 앞으로도 미래를 향해 계속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서울대와 함께 200위권에 포함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프랑스 피에르 & 마리퀴리대와 공동 132위에 올랐다.

미국ㆍ영국 대학과 달리 기타 유럽 국가 대학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독일은 최근 대학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하이델베르크대가 고작 60위에 오르는 등 부진했고, 프랑스도 고등사범학교(에콜 노르말 슈페리에)가 26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그외 세계 2위 경제대국 일본은 도쿄대가 17위에 올랐고, 캐나다 맥길대 12위, 호주국립대 16위, 홍콩대 18위로 각각 나타났다.

[서찬동 기자 /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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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FT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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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nd England top university rankings
By David Turner in London

Published: November 8 2007 02:00 | Last updated: November 8 2007 02:00

The US and England dominate the rankings of the world's top universities, wiping the floor with

continental Europe's most prestigious institutions.

The latest league table is a triumph for English universities, which have four institutions in the top 10. But it will be a severe disappointment for Germany in particular. Despite efforts by the German government to create a cadre of elite research universities, the country's highest-ranked institution, Heidelberg, comes only 60th.

Harvard heads the list, compiled by the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 and QS, a consultancy specialising in information on graduate recruitment.

The US institution earns top marks in three of the six categories used to arrive at an overall grade: the opinion of academics internationally, an assessment of quality from national and multinational employers, and ratio of students to academics.

Three of the top five places are taken by English institutions. Oxford and Cambridge are in joint second place, with Imperial College, London in fifth position.

The US has long been the country of choice for many of the world's top academics because of its generous salary and research funding.

As a result, a large number US universities earns top marks in the "peer review" category, which accounts for 40 per cent of the overall marking. England's best universities score highly when it comes to employer opinion and the number of citations per academic - another of the six categories. The four English universities in the top 10 - including University College, London, which has leapt 16 places to ninth - benefit from a government system of research funding that is heavily skewed in favour of the highes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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